한국 되지고기 – 등심

한국인의 식탁에서 돼지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적당한 장점이 있다. 육질이 보들보들해 소화도 잘되고 감칠맛이 좋아 풍미가 뛰어나다. 단백질이 풍부해 체질 증강에 도움을 되고, 단일 불포화 지방산 함유량이 높은 건강 식재료다. 이번에 돼지 등심을 소개할 것이다.
등심은 되지의 어느 부위에 있을까?
돼지의 등줄기를 동반하여 길게 형성된 부위가 등심이라고 한다. 등심은 한쪽 끝이 가늘어 돼지고기 종류에서 지방이 가장 적은 부위이다. 담홍색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좋고 저지방 고단백 부위로 다이어트 식재료로 좋은 선택이다. 불고기, 스테이크, 찌개 등으로 많이 요리하고 있다.
등심의 선별과 저장
등심을 골라서 살 때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보고 떼자마자 복원된다면 좋은 등심인 확률이 높다. 구입 후 등심을 밀폐용기에서 넣고 뚜껑을 닫아서 냉장고에서 넣어두면 1~2일 동안 변질되지 않을 수 있다. 장기 보존을 하려면 등심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보통 한 달 동안 변질되지 않을 것이다.
냉동 후 장기간 보관하거나 진공 포장 기간을 연장하면 혈액과 고기즙에서 영양분이 제거된다. 돼지고기의 영양성분을 어떻게 장기간 잡아줄 수 있는 방면에는 한국이 특히 신경을 쓴다.